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배포
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사례집
현대인들은 어디가 아파서나 아니면 현재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많은 약들을 섭취하고 있습니다.
그런데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의약품은 정말 셀 수도 없이 많아서 무엇을 먹어야 할지도 고민하는 경우가 많죠? 그래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거나 지인들의 추천으로 구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문제는 구입한 의약품들이 내 몸의 안 맞는 경우가 종종 발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. 다행히 가벼운 부작용으로 끝나는 경우면 괜찮지만 그게 아니라 정말 목숨의 위험까지 가하는 경우도 발생하죠.
하지만 의약품 부작용을 증명하기도 힘들고 보상받기는 더 힘든 경우가 많은데요. 그래서 오늘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서 제작 배포한 자료가 있어 공유해드리니 한 번쯤은 읽어보시는 것도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!!
이번 자료에는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소개부터 의약품 부작용 피해 구제 사례소개까지 서술하고 있고 의약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란 무엇이며 피해구제 보상대상은 어떻게 되는지도 설명하고 있습니다.
그 뿐만 아니라 2018년도까지 신청건수와 처리현황 등을 보실 수도 있어요.
내용을 보면 신청건수가 매년 늘어나는걸 알 수 있습니다. 그만큼 의약품 복용도 많아졌고, 그 의약품 수가 많아진 이유이겠죠?
이 자료가 좋다고 느낀 이유는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사례를 소개하는 내용들까지 있어서인데요. 정말 발생했던 내용들이라서 혹시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를 원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.
약을 먹었는데 갑자기 평소와 이상하다고 느껴지면 " 어? 몸이 이상하네"가 아니라 부작용을 먼저 의심보시기 바랍니다.
제 경험으로 갑자기 성격이 변하는 분도 봤고 가벼운 위장약을 먹었는데 환각으로 인해 이상한 행동을 하는 경우도 목격했습니다. 그리고 최근에 타미플루 복용후 환각으로 아파트에서 추락사하는 아이도 발생했죠.. 그리고 저 역시도 약 복용 후 환각증세에 시달리는 부작용을 경험해봤기에 의약품 부작용이 남 일이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.
조금만 변화가 느끼지면 반드시 부작용을 의심해 보면 좋겠습니다.
자료가 필요하신분은 언제나 받아가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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